대통령님 취임식 날 사택에서 청와대까지(2003년 오늘)

2011. 2. 25. 09:18사람 사는 세상

 

  

청와대로 먼저 들어간 책들...  5년간의 청와대 생활을 위해 짐들은 먼저 이사를 했습니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대통령님. 취임식 당일이라 생각이 많으신거 같네요.


 

사택을 나서시는 대통령님과 여사님. 사택 앞에서 꽃을 든 동네 화동들로부터 꽃을 한아름...


 

사택앞에서 환송을 나온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계시는 대통령님. 표정들이 너무나 밝습니다. 차량에 탑승하시기 전에 환송나온 동네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사택을 출발하는 대통령님 일행. 동네 주민들이 걸어놓은 ``영원한 희망의 대통령으로``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취임식 참석 전에 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는 대통령님 일행의 차량 행렬. 차량통제를 하지 않아 일반차량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입니다.


 

경례하는 의장대 사이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게 묵념을 하는 대통령님 모습...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국민대표들과 함께 취임식 단상으로 향하고 계십니다.


 

취임식을 위해 단상위로 올라오시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께서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분과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역사적인 취임식이 진행되기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계십니다.


 

취임식 단상에 위치한 귀빈석. 이번 취임식에는 많은 수의 국민들도 단상의 귀빈석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취임식중 군악대가 사열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취임식장에는 많은 국민들이 초청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에게 역사적인 날을 보여주기위해 가족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대통령인 대한민국...


 

취임선서를 하고 계시는 대통령님. 영부인 권양숙 여사님 모습. 지금 무슨 생각이 드실까?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폰 바이체커 前 독일 대통령


 

취임식 도중 상념에 젖어계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취임식이 마무리되고 전임 대통령과 신임대통령이 함께 단상을 내려오고 계십니다.


 

이희호 여사님과 영부인 권양숙 여사님이 같이 단상을 내려오고 계십니다. 취임식 행사가 마무리되면서 전임 대통령이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환송하고 계십니다.


 

드디어 청와대!! 환영 받고 있는 대통령님 일행.


   

비서실 직원들의 환영에 웃음을... "저도 이제부터 이곳 주민입니다."


 

청와대 주변 주민들이 청와대에 들어가시는 대통령님 내외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환영나온 청와대 주변 효자동 주민분들께 인사하고 계십니다.


 

집무실로 들어서시는 대통령님 일행. 집무실의 책상에 앉아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대통령님...  처음 앉으신거 같은데....


 

집무실 책상에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를 유심히 보고 계시는 대통령님. 문희상 비서실장으로부터 문서를 받아든 대통령님. 대통령으로서의 첫번째 업무였습니다.

첨부파일 Ravel-Bolero.wma


사진 출처:청와대브리핑 사진실

링크:http://16cwd.pa.go.kr/cwd/kr/photo/photo_album_main.php?class=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