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퇴임후 ‘초호화 사저’ 짓는다… 前 대통령 3배
2010. 12. 2. 08:40ㆍ정치
쥐박이 퇴임후 ‘초호화 사저’ 짓는다… 前 대통령 3배
국민일보 | 입력 2010.12.01 21:54 | 누가 봤을까?
[쿠키 정치] 쥐박이의 퇴임 후 사저 인근 경호시설을 짓기 위한 부지매입비 예산 40억원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고 한국경제가 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회 운영위원회는 최근 대통령실의 내년도 예산안 중 '직전 대통령 경호시설 건립 부지매입비' 항목으로 신규 책정된 70억원을 30억원 깎아 통과시켰다.
박기춘 운영위 예산소위 위원장은 "운영위 소위가 열린 날 경호시설 부지매입 예산으로 70억원이 책정된 걸 처음 알게 됐고 과도하다 싶어 고심 끝에 30억원을 깎았다"며 "부지매입에 써야 할 돈이므로 깎지 말아 달라는 전화도 많았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본가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 총 200평의 대지를 평당 3500만원에 사들일 예정이다. 200평의 대지 위에는 △근무동 140평 △숙소동 80평 △체력관리시설동 80평 등 총 연건평 300평 이상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대통령실은 부지매입비 70억원에 경호시설 건립비 30억원을 합하면 경호시설 건립비가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회 운영위는 검토 보고서에서 "쥐박이의 경호시설이 땅값이 비싼 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할 경우 다른 전직 대통령들의 그것에 비해 3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신문에 따르면 국회 운영위원회는 최근 대통령실의 내년도 예산안 중 '직전 대통령 경호시설 건립 부지매입비' 항목으로 신규 책정된 70억원을 30억원 깎아 통과시켰다.
박기춘 운영위 예산소위 위원장은 "운영위 소위가 열린 날 경호시설 부지매입 예산으로 70억원이 책정된 걸 처음 알게 됐고 과도하다 싶어 고심 끝에 30억원을 깎았다"며 "부지매입에 써야 할 돈이므로 깎지 말아 달라는 전화도 많았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본가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 총 200평의 대지를 평당 3500만원에 사들일 예정이다. 200평의 대지 위에는 △근무동 140평 △숙소동 80평 △체력관리시설동 80평 등 총 연건평 300평 이상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대통령실은 부지매입비 70억원에 경호시설 건립비 30억원을 합하면 경호시설 건립비가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회 운영위는 검토 보고서에서 "쥐박이의 경호시설이 땅값이 비싼 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할 경우 다른 전직 대통령들의 그것에 비해 3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1201215405396&p=kukminilbo
어떻게 하면 지돈 안 들고 나라곳간 축낼까 연구만 하는 추접스런 한통속 개/종/자/들 ご,.ごㆀご,.ごㆀご,.ごㆀご,.ごㆀご,.ごㆀご,.ごㆀご,.ごㆀ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네디 대통령은 왜 떨었을까? (0) | 2010.12.08 |
---|---|
... (0) | 2010.12.04 |
"노대통령은 정치 9단이 아니라 19단" (0) | 2010.11.27 |
반기문의 눈 장하준의 눈 노무현의 눈 (0) | 2010.11.24 |
문성근 "국민에게 감동주는 것, 야권단일정당 뿐" (0) | 201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