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9. 16:13ㆍ하루하루
물오징어 한 박스 보내드렸더니 고맙다고 권여사 님께서 보내신 봉하쌀 한 박스...
한참을 안고 서 있었다.
이 쌀을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지난해 쌀도 아까워서 못 먹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