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5. 12:04ㆍ하루하루
날 새기를 기다렸다 나선 바다가는 길.
이 황홀한 신새벽을 혼자 맞이하자니 가슴은 두근거리고 울고 싶은데 발은 저절로 뛰고 있었다. 빨리 바다에 도착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