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0. 16:50ㆍ린이&온이
이제 좌,우로 고개를 돌릴 줄 알고
눈빛으로 대화를 나눌 줄도 알고
안 흘리던 침도 흘리고
유모차에 뉘여놓으면 잠시도 가만 안 있고 두 다리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