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고구마순 심기)
2009. 5. 13. 11:05ㆍ하루하루
물단식 7일째..
마른 땅에 4번이나 도랑물을 떠다 고구마순을 심었다.
단식으로 기운이 없어도 고랑 만들 때는 모르겠더니 도랑에서 물을 떠 양손에 들고오는데 어찌나 무거운지 중간에서 한 번 쉬고..물조리는 깨져 물이 줄줄 새고.. 그렇게 무사히 심었다.
이쁜 싹들아, 잘 자라거라.
2009. 5. 13. 11:05ㆍ하루하루
물단식 7일째..
마른 땅에 4번이나 도랑물을 떠다 고구마순을 심었다.
단식으로 기운이 없어도 고랑 만들 때는 모르겠더니 도랑에서 물을 떠 양손에 들고오는데 어찌나 무거운지 중간에서 한 번 쉬고..물조리는 깨져 물이 줄줄 새고.. 그렇게 무사히 심었다.
이쁜 싹들아,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