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4. 10:46ㆍ하루하루
지난 가을 이후 거의 4개월만에 밭에 갔다.
긴 가뭄 끝에 단비 내린 다음날이라 흙이 부드럽다.
풀숲에 두어 잃어버린 줄 알았던 호미가 있어 횡재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