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4/13
새마실
2021. 4. 13. 12:35
새벽,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일기예보에 오늘 오전까지 폭우로 돼 있어서 고생할 각오하고 나갔는데
비가 그쳐 고생 안하고 잘 마쳤다. 고마운 맘으로 씽씽. 날마다 날씨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일상..
*모과꽃이 활짝 피었다. 옆에 심은 하얀 조팝나무꽃과 어울려 피어야 예쁜데 판단미스로 조팝나무를
뭉턱 잘라내 올해는 꽃이 조금밖에 안 피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