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실 2019. 1. 7. 22:53

 

 

 

출근하면 빈 서점에 먼저 들어와 있던 환한 볕이 나를 반겨준다.

볕을 보고 있으면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마냥 행복하다.

저쪽 서점에서 보낸 겨울은 생각하기도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