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9/25
새마실
2018. 9. 25. 16:33
추석 연휴를 맞아 울진 살면서 처음 가 본 행곡 금산(389m).
어제부터 시작한 108배 후유증으로 다리 근육이 당겨 올라갈 수 있을까..했는데 쉬엄쉬엄 천천히 걸어 무사히 갔다왔다.
정상에 올라가니 구불구불한 불영계곡이 끝부분 조금밖에 안 보여 아쉬운 거 빼곤 가파르지도 않고 멀리 동해바다도
현종산 남수산도 다 보이는 그저그만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