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11/12

새마실 2013. 11. 12. 10:40

 

 

 

 

 

 

 

 

 

 

 

읍사무소 담벼락에 서 있는 어린 은행나무.

어제까지도 푸른 기가 남아있어 언제 노랗게 물들까 하며 지나왔었는데 하루 사이에 샛노랗게 물들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가을의 끝자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