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실 2013. 5. 29. 14:38

  

 

  

 

  

 

 

 

 

 

 

 

이든이네집 리모델링하는 동안 이든 모자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민주와 아빠는 할머니집에)

이틀동안 비가 와 세탁기에 돌리기만 하고 말리지 못한 네 식구 빨래가 장난 아니다. 거기가 내 빨래까지... 사진엔 없는 베란다 빨래건조대에도 꽉 찼다. 날이 맑아야 빨래가 잘 마를텐데 하루종일 맑다 흐리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내 신발, 이든모자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