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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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뽀샵사진...ㅋ
2024.02.17 -
2/14
입춘인 2월4일 이천에서 꺾어온 생강나무. 며칠만에 껍질을 벗고 연노란 꽃이 나오고 있다. 은은한 향이 좋다는데 난... 직찍. 표정이 똑같다.ㅠㅠ
2024.02.14 -
2/13
뽀샵 만세!! 언젠가부터 미용실에 가지않고 앞머리 뒷머리 옆머리 거울 보고 내가 자른다. 고데기로 드라이 하다 뻗친 머리 아무리 해도 안되면 잘라야 할 때. 설 전 날 염색하고 앞머리 자른지 이틀째라 아직 어색하다.
202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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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초등생활 마치는 이든. 올려다봐야 할 정도로 키가 자랐다. 흠...
202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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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으며 찍을 때까진 좋았는데... 소라 껍질 주워 귀에 대고 바다소리 들으며 방심하다 밀려온 파도에 물벼락.ㅠㅠ 10여년전쯤, 콘크리트 난간 끝에 다닥다닥 붙은 물미역 딴다고 서 있다 순식간에 밀려온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는데 다행히 난간을 붙잡은 덕에 바다쪽으로 밀려가지 않아 혼자 힘으로 빠져 나온 아찔했던 기억. 일요일이라 바람쐬러 간다고 옷 새로 갈아입고 운동화 신고 폴더폰도 주머니에 있었는데 옷이 다 젖었는데도 폰이 이상없었다. 물미역 따다 파도에 휩쓸려 죽었다고 전국뉴스에 나오는 개챙피 당할 뻔했다고 가슴 쓸어내렸었다. 무서운 파도ㅠㅠ
2024.02.08 -
2/5
진눈깨비 내리는 저녁, 윤서엄마와 삼계탕. 꿀맛!
2024.02.05